- 저자
- 신홍범
- 출판
- 소라주
- 출판일
- 2015.01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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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불면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데, 매일 수면제만 늘어나요."
"잠을 못 자니 기분도 가라앉고 우울한 날이 많아졌어요."
만성 불면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무너지고, 수면제를 계속 복용해도 나아지지 않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
최근에는 이러한 불면증을 ‘약 없이도’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인지행동치료(CBT-I)가 주목받고 있습니다.
인지행동치료, 수면과 정서 모두에 효과
최근 러시아 세체노프 의대의 연구에 따르면, 불면증 인지행동치료는 약물치료만큼 효과가 있으며,
특히 2주 후부터는 인지행동치료 효과만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게다가 불면증뿐 아니라 우울감 등 정서 상태까지 함께 개선된다는 결과도 도출되었습니다.
즉, 수면의 질을 개선하고, 동시에 우울감·불안·무기력 등도 완화되는 지속적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.
참고기사:https://www.hellot.net/news/article.html?no=47751
[헬로티 HelloT] “불면증 인지행동치료, 정서 상태도 개선”
불면증 치료를 위한 인지행동치료가 정서 상태를 개선하고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러시아 세체노프 모스크바 의대(Sechenov First Moscow State Medical University) 프첼리나(P. V. Pch
www.hellot.net
수면제에 의존하는 치료,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
코슬립수면클리닉 신홍범 대표원장은
“단지 잠을 자고 싶다는 이유로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은 불면증 치료에 좋은 방법이 아니며,
약에 대한 의존성이 생길 수 있다”고 강조합니다.
특히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느낌, 자다가 자주 깨는 증상, 잠들기까지 오랜 시간 걸리는 증상이
3개월 이상 지속되면, 단순 불면이 아닌 만성 불면증일 수 있습니다.
약 없이 치료하는 불면증,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?
코슬립수면의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통해 비약물 치료 중심의 불면증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
- 뇌파검사 및 수면다원검사(PSG)
→ 불면증의 정확한 원인과 수면의 질을 평가합니다. - 인지행동치료(CBT-I)
→ 잠에 대한 왜곡된 생각 교정 + 수면에 방해되는 행동 수정을 통해
스스로 잠드는 힘을 회복하도록 돕습니다. - 생활습관 개선 + 수면위생 교육
→ 불면증을 악화시키는 요소들을 바로잡아, 자연스러운 수면 패턴 회복을 유도합니다.
인지행동치료는 이런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
- 매일 수면제를 복용하지만 수면의 질이 나아지지 않는 분
- 수면제 없이 불면증을 극복하고 싶은 분
- 불면과 함께 기분 저하, 무기력감, 우울감을 겪는 분
- 야간 각성, 자주 깨는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분
잠 못 이루는 밤, 치료받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셨나요?
불면증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.
그리고 꼭 수면제를 먹지 않아도 정확한 진단과 인지행동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습니다.
지금이라도 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,
수면제 없는 건강한 수면 생활, 감정 회복까지 가능한 치료를 시작해보세요.
📍 코슬립수면의원
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333 신도벤처타워 12층 (선릉역 5번 출구 2분 거리)
📞 예약 및 문의: 02-561-7606
https://www.youtube.com/shorts/qA69w7rINT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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